구세군은 "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" 라는 마음으로 1865년 윌리암뿌드(William Booth)라는 영국의 감리교 목사에 의해 설립된 기독교의 한 교파입니다. 현재(2021년)는 세계 132개국에서 구세군이 활동하고 있으며, 한국에는 1908년에 선교가 시작 되었습니다.

그 후로 교회로서, 사회복지 단체로서, NGO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.
구세군은 영혼 구원인 영적 복지뿐 아니라, 육적복지, 정신적 복지를 포함한 전인 구원을 추구하는 단체입니다.

구세군은 2003년으로 11년간 세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선정 된 바 있습니다.

구세군은 인간 구원을 위해 복음을 증거하며 인류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선도와 교육, 가난의 구제, 그리고 기타 자선
및 사회사업을 통해 전인적 구원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일하는 기독교 단체 입니다.
처음 윌리암뿌드에 의하여 영국 런던에서 시작 될 때의 선교 운동은 기독교 전도회(Christian Mission)라 불리었고,
그 후 세계 각국으로 확산 되었으며 인종, 문화적 배경에 차등없이 평등한 국제적 관계를 가지며 그리스도 안에서
한 형제 됨을 강조 합니다. 조직은 준 군대식 제도이며 1878년 그 명칭을 "구세군"이라 하였다.

시대적 요청에 따라 기독교 교회가 이룩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민감하게 찾아 나가며 이에 부응하고자 노력하는 구세군은 통일성있는 군복과 연합 체계로 매우 신속하고 일치된 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인간의 구원 그리스도의 사랑과 성결한 삶, 이웃 봉사의 정신을 나타내는 군기, 그리고 사관 및 평신도를 보다 조직화 해주는 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. 세계적으로 구성되어있는 구세군의 사회봉사는 국제적 봉사단체, 각 정부 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회로서의 선교적 사명을 수행하는 동시에 불우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주는 사랑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